[투표율] 경남 오전 9시 9.9%…지난 대선보다 1.4%p↑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초(사파동 제8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2025.6.3/뉴스1 강정태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초(사파동 제8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2025.6.3/뉴스1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9시 기준 경남의 투표율은 9.9%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9.2%보다 0.7%p 높고,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각 경남지역 투표율 8.5%보다도 1.4%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경남지역 유권자 277만 6028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27만 4311명이 투표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창원시 의창구가 11.4%로 가장 높고, 거제시가 7.8%로 가장 낮다.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신의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유권자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과 시·군·구청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중앙선관위 누리집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를 위해선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 사전투표에선 도내 유권자 277만 6028명 중 88만 284명이 투표에 참여해 31.7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34.74%보다 3.03%p 낮은 수치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네 번째로 투표율이 낮았다.

역대 도내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16대 72.4%, 17대 64.1%, 18대 77%, 19대 77.8%, 20대 76.4%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