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 풍부' 창원 수박 올해 첫 출하
의창구 윤영대씨 농가서 45톤 출하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 첫 '창원 수박'이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출하 수박은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 윤영대 씨의 농가에서 나왔다. 수박 생산자 단체인 ‘북모산 작목박’ 소속 윤 씨 농가에서 전날 45톤의 수박을 출하했다. 윤 씨는 시설면적 2000평(단동 10동)에서 시설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시설 수박은 창원시 대표 농산물이다. 의창구 대산면 일원(재배면적 147㏊)에서 연간 약 3000톤이 생산되고 있다. 12월~1월 중순 사이 정식해 4~5월 출하된다.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매년 전국적으로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최명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창원 지역은 3월 말 기온이 예년보다 약 3도 정도 낮았고 4월 초까지 찬바람이 지속적으로 부는 등 예년보다 변덕스러운 기후였다”며 “앞으로도 변화무쌍한 기상 속에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현장 중심의 농업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