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행사 6월8일로 연기
"공직선거법 저촉되지 않도록 행사 일정 연기"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당초 오는 20일 예정돼 있던 자동차 무상점검·정비 행사를 6월 8일로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선거 60일 전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이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6월 8일 진행되는 점검·정비는 부산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연제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날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20명은 승용차, 승합차 등의 차량 상태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제공한다. 또 오일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보충·교환해 준다.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점검 내역서를 발급해 추가 정비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행사 일정을 연기하게 된 상황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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