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동네방네 콘서트' 5차례 개최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상구가 다음 달 24일까지 5차례에 걸쳐 '2025 동네방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연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일정은 △19일 모산초 △26일 주양초 △5월 10일 감전 유수지 △5월 17일 덕포초 △5월 24일 학진초 순이다.
공연에서는 키즈댄스, 마술, 국악, 전자바이올린 연주, 초청 가수 윤이나와 강승연 공연 등을 볼 수 있다.
공연 시작 시각은 오후 6시며 5월 10일 공연의 경우 분수대 음악공연에 맞춰 7시부터 진행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2016년부터 진행한 이 행사는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사상구의 대표 문화공연"이라며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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