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천주교와 교류·협력 추진… 위기가구 발굴 협력 강화

부산가톨릭대 '안녕한 부산' 가치 확산을 위한 교류·협력 현장(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가톨릭대 '안녕한 부산' 가치 확산을 위한 교류·협력 현장(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부산가톨릭대에서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소속 종단 중 하나인 천주교와 '안녕한 부산'의 가치 확산을 위한 교류·협력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녕한 부산'은 시민이 서로 좋은 이웃으로 연결돼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든다는 뜻이 담긴 시 복지 전략 브랜드다.

시는 천주교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참여를 추진에 대해 소통하고 '안녕한 부산' 브랜드 소개, 협약 의미, 공영장례 협력 성과, 위기가구 발굴 신고·제보 방법, 복지위기 알림서비스(앱) 소개 등을 진행했다.

시와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지난해 5월 협약 체결 이후 공영장례 민·관·학 3중 협력체계와 위기가구 발굴 채널을 구축했다. 올해도 무연고자 공영장례 의식 참여 등 협력 네트워크에 기반한 활동을 지속적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종교계와의 협력 이야기를 포함한 '안녕한 부산' 브랜드는 지난 달 말 2024 IAUD 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부산종교인평화회의와의 협력은 종교계와 새로운 방식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안녕한 부산의 가치 확산과 시민의 안녕을 위해 계속해서 각계각층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