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서 불씨 살아나" 양산 상북면 산불 재발화…산림당국 진화 중

12일 오후 1시 20분쯤 양산시 상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산불 현장 모습.(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2일 오후 1시 20분쯤 양산시 상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산불 현장 모습.(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산=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양산시 상북면 산불이 다시 발생했다.

12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양산시 상북면 외석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등은 진화헬기 4대, 차량 4대, 인력 3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산불이 발생한 산은 전날 오후 3시 3분 산불이 발생해 2시간여만에 완전 진화된 곳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최근 산에 낙엽층이 쌓여 있다보니 불씨가 되살아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산불 조사를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