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소규모 배달음식점 20곳 청소 서비스 제공

위생 수준 높이기 위해 기획…70만원 상당
오는 31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 접수

부산 금정구 위생 취약 배달전문음식점 조리환경개선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31일까지 소규모 배달음식점에 영업장 청소를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배달앱 사용자 증가와 외식 문화의 변화로 늘어난 소규모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이날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 영업장 면적 100㎡ 이하 금정 소재 일반음식점이다.

구는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기준에 따라 20개소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청소업체가 방문해 주방 시설(후드, 덕트 등), 영업장 바닥 등 최대 70만 원에 해당하는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지원 범위 초과 비용이 발생할 경우 업소에서 부담해야 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