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 61곳 확대 운영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을 부산 전역 6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는 원어민과 놀이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4~7세 부산 거주 어린이(유아·초등학교 1, 2학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42곳에서 운영된 결과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받았다. 이에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61곳으로 확대 시행한다.
올해는 '들락날락' 브랜드와 영어 교육 콘텐츠를 다양한 시설에 제공하는 들락날락 프랜차이징 확대에 따라 보육시설과 공공형 어린이카페 등 3곳에서 오는 5월부터 시범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는 기수제(연 2기)로 기수당 정규수업(4개월)과 스피치 특별반 운영(1개월)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정규반(유아반, 초등반)과 단체반으로 나뉘며 유아반의 경우 반별 강사 수를 2명에서 3명으로 늘려 교육 효과를 높인다. 상·하반기 두 차례 성과발표회도 개최해 학습 성과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반별 10~12명 정도로 구성되며 아이들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허브도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 중심, 내용 중심 및 부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부산시 자체 개발 영어교재를 사용한다.
부산 글로벌 영유아 영어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를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프로그램의 품질을 강화해 부산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다.
올해 1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며 프로그램은 18일부터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다.
프로그램 모집, 운영 일정 등은 '들락날락'별로 다르므로 세부 사항은 각 '들락날락'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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