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북항 지하차도 공사 현장 지반침하 현장 보수 완료
흙막이 시설 제거 뒤 주변 상부 지반이 이완돼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최근 북항 지하차도 건설공사장 부근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의 원인은 흙막이 시설 제거 뒤 주변 상부 지반이 일부 이완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26일 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결과 흙막이 시설 제거에 따른 사고로 확인돼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보수를 실시·완료했다.
현재까지 구조물 상태를 관찰한 결과 추가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27일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향후 균열이 발생한 구간에 대해 지속적인 계측관리와 관찰을 통해 시설물과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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