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명지항 낙후 시설 개선 본격 추진…국비 30억 확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강서구 명지항이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수부가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력의 어촌 정착을 유도해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이 사업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전국 어촌지역 300곳에 총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지난해 전국 총 33곳 선정에 이어 올해는 전국 총 25곳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강서구 명지항은 시가 낙후된 어항시설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업 필수시설과 생활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유형으로 신청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강서구 명지항에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국비 30억 원 등 총사업비 43억6000만 원이 투입된다. 도심 어촌의 낙후된 어항 시설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심 속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활력 넘치고 살고 싶은 어촌, 내게 힘이 되는 행복 도시 부산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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