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중년 생애재설계교육 확대 운영…교육기관 2곳 추가 모집

부산가톨릭대 '50+생애재설계대학' 수강생들이 노인지도사 양성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부산가톨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가톨릭대 '50+생애재설계대학' 수강생들이 노인지도사 양성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부산가톨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신중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 신규 운영기관 2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은 퇴직 등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세대(50~64세)를 대상으로 대학별 특화된 생애재설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기존 운영기관은 부산대, 동의대, 신라대, 부산카톨릭대, 부산경상대, 대동대, 부산외국어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기술대 등 10곳이다.

시는 올해 신규 공모를 통해 2개 대학을 포함해 12개 대학으로 확대한다. 공모는 공고일 기준 부산시에 캠퍼스를 두고 평생교육원을 운영 중인 대학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년 과정으로, 평균 주 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비용은 참여자 1인당 연간 10만 원(대학별 상이)부터다.

참여 희망자는 각 대학 접수처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시 누리집 내 50+생애재설계대학에서 대학별 교육과정과 문의처를 확인할 수 있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퇴직 후에도 사회적 관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 시설 구축과 정책 개발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