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역사·문화·산업·안전 분야 내년 국도비 확보 총력
- 한송학 기자

(함안=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안군은 3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열고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군수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2554억 원보다 17% 상승한 3000억 원으로 정했다.
회의는 각 부서에서 자체 발굴한 신규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확보 대책 추진 상황과 예산확보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도비 확보 주요 사업으로는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진흥, 함안 가야리유적 정비, 산업기계 재제조 클러스터 구축, 유동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칠원천 생태하천 복원, 스마트 도시 설루션 확산이다.
군은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실행하고 중앙부처와 도를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 군수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방소멸 위기를 딛고 새로운 함안의 독특한 지역 소득과 가치를 생산해 경제 기반을 더욱더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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