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의령 찾은 멸종위기 2급 '재두루미'…50여 마리 관찰
- 한송학 기자

(의령=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정곡면 부자마을에 올해도 재두루미 50여 마리가 찾아와 월동하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부터 3년째 관찰되는 겨울 철새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재두루미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영물로 복되고 좋은 일을 불러오는 길조로 알려져 있다.
두루미는 학, 단정학, 선학 등으로 불리며 전 세계에 1만 마리 정도만 남아 있다.
재두루미가 관찰된 정곡면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고향으로 일대는 의령부자마을로 불린다.
군 관계자는 "새해 의령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 올해 홍의장군축제 50회가 대박 날 것 같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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