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차재근 전 지역문화진흥원장 임용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제4대 신임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차재근 전 지역문화진흥원장을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용장 수여식은 18일오후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있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용일인 2024년 4월 18일부터 2년이다.
차 신임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진흥원 원장,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을 역임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문화정책 수립과 실행에 참여한 중앙과 지방 문화예술 정책의 전문가다.
차 대표이사는 "오페라하우스, 국제아트센터 등 대규모 공연장 개관이 예정되어 있어 부산문화회관이 대규모 공연장들과 차별화되는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높은 문화 향유 갈증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무엇보다 그 책임이 막중하지만 문화회관과 시민회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고 지역 창작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부산문화회관이 북적이는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중심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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