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반송~반여~우동 잇는 장산누리길 조성
국토부 주민지원사업 선정 국비 16억원 확보
장산마을 비포장도로 포장 추진…내년 10월 완공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반송동~반여동~우동을 잇는 장산누리길 조성과 장산마을 안길포장사업을 추진한다.
해운대구는 2024년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장산누리길 조성, 장산마을 안길포장이 선정돼 국비 16억 원을 확보했다.
장산누리길 조성사업은 반송동~반여동을 거쳐 우동까지 이어지는 임도(숲길)의 단절구간에 테마가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다. 전체 길이 6.55㎞ 중 1.64㎞ 구간이 현재 숲길이 끊긴 상태다.
구는 맨발 흙길, 데크로드, 목책계단, 보행매트, 친자연 숲체험시설, 시니어 운동공간, 다목적 휴게공간, 산림치유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12월 완공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15억원(국비 12억원, 구비 3억원)을 편성한다.
장산마을 안길포장사업은 장산 해발 450~550m 개발제한구역에 있는 장산마을 주민이 열악한 도로 사정으로 이동에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5억2000만원(국비 4억1600만원, 구비 1억400만원)을 투입해 내년 1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10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주민이 걸으면서 건강도 다지고 휴식할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