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 기능경기대회, 내일 개막…22개 직종 180명 참가

30일 부산 사하구 동주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부산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에서 바리스타 부문 참가자가 커피제조 실력을 뽐내고 있다. 2022.6.30/뉴스1 ⓒ News1
30일 부산 사하구 동주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부산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에서 바리스타 부문 참가자가 커피제조 실력을 뽐내고 있다. 2022.6.30/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3년 부산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8일부터 3일간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부산보건대 등에서 개최된다.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산지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한다.

시는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장애인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참가대표를 선발한다.

개회식은 28일 오전 10시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가구 제작·나전칠기·시각디자인 등 14개 정규 직종과 안마·자전거조립·제과제빵·바리스타 등 5개 시범 직종, 네일아트·그림·이(e)-스포츠 레저 및 생활 기술 등 3개 직종 등 총 22개 직종에서 187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 시험이 2년간 면제된다. 특히 종목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올 9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 오전 10시 부산장애인종합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