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오면, 아름다운 자연 있는 창녕9경 보러오세요"

창녕군, 여행가는 달 캠페인…산토끼노래동산 입장료 무료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주말 이용료 할인 등 관광객 유혹

창녕군 산토끼노래동산 전경.(창녕군 제공)

(창녕=뉴스1) 이현동 기자 = 경남 창녕군이 관광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2023년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

창녕은 우포늪, 부곡온천, 낙동강 유채단지, 남지 개비리 등 관광자원이 많아 매년 500만~600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역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 관광객 수가 연 300만 명대로 크게 줄었다.

올해부터는 지난달 성공적으로 열린 낙동강 유채축제를 비롯해 화왕산 진달래 등 다채로운 축제·행사가 다시 열려 관광객 수가 반등하고 있다. 낙동강 유채축제(4월 13일~16일)만 해도 4일간 121만 명이 찾았다.

이에 군은 6월 한 달간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재방문율을 높여 관광도시 창녕으로서의 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창녕9경’ 중 한 곳인 산토끼노래동산의 모든 방문객 입장료가 전액 감면(레일썰매장 제외)된다. 이곳은 작은 크기의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고 레일썰매도 탈 수 있어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다.

또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주말 이용료가 10% 할인된다. 7개 동 15개의 객실이 있는 이곳 호스텔은 인근에 우포늪이 있어 자연과 함께 힐링을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사전 예약은 창녕군 우포생태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창녕9경은 △우포늪과 따오기 △화왕산 억새와 진달래 △부곡온천 △낙동강 유채축제와 남지 개비리 △산토끼노래동산과 창녕생태곤충원 △만옥정공원과 진흥왕 척경비, 술정리 동 삼층석탑 △교통과 송현동 고분군 △3·1민속문화제와 영산만년교 △관룡사와 용선대다.

lh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