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일 코로나19 확진자 410명…일반병상 가동률 0%유지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로 온 시민에게 의료진이 안내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로 온 시민에게 의료진이 안내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0명 추가됐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0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83만213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28일, 396명)보다 14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360→311→348→236→252→107→434→410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세 이상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위중증환자는 70대 3명, 60대 2명 등 5명으로 파악됐다.

중환자치료병상은 14개 중 5개 사용 중이며 일반병상은 가동률 0%를 유지하고 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