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리더 RM, 경남 미술관 두곳 다녀가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김남준)이 경남 창원에 위치한 미술관 두곳을 찾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RM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남도립미술관과 창원시립 마산문신미술관을 다녀간 사진을 올렸다.
방문 시기는 게시물이 올라온 지난달 30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영원한 유산’의 전시작과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전시된 조각가 문신의 작품이 실렸다.
해당 게시물은 3일 오후 6시 기준 461만명의 ‘좋아요’를 받았다.
RM은 평소에도 예술작품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RM은 지난달 첫 솔로 정규 앨범 ‘Indigo’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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