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와의 전쟁' 경남 고성군, 해파리 제거 사업 시행
- 한송학 기자

(고성=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고성군은 해파리 대량 발생에 따라 29일까지 '유해생물 해파리 구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파리 대량 발생 해역인 고성만~자란만 해역을 중심으로 특수 제작된 해파리 제거 장비를 이용해 작업을 한다.
민간모니터링 요원과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예찰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업인들에게 해파리 발생 등의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어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보름달물해파리는 크기가 작고 독성이 약하나 대량으로 발생하면 어망 파손, 조업 지연, 어획물 상품성 저하, 어획량 감소 등 어업 피해를 유발한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21일 경남 전 해역에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어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파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165톤의 해파리를 수매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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