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지사공원에 '여름 휴식처' 인공 폭포 조성된다
8월 완료…길이 16.2m·높이 1.8~4.2m
- 노경민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강서구 지사동 근린공원에 인공 폭포가 조성된다.
강서구는 "6월 지사동 지사공원의 노후된 야외 스탠드를 철거하고 인공석을 활용한 폭포로 재정비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19일 밝혔다.
지사공원 인공 폭포는 공원 경관 개선 효과는 물론 휴식 공간이 부족한 지사동 산업단지에 여름철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 폭포는 길이 16.2m, 높이 1.8~4.2m 규모다. 구비 4억원을 투입해 8월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인공 폭포가 조성되는 공간은 지사공원의 야외 무대스탠드로,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지 않아 시설물 재정비가 필요했다.
또 인공폭포 앞에는 지난해 구가 조성한 야외 물놀이장도 있어 인공 폭포와 야외 물놀이장이 복합적인 여가 공간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사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지사동은 시내와 떨어진 외진 지역으로 여름철에 딱히 갈만한 곳이 없었다"며 "폭포가 조성되면 주민들에게 좋은 힐링 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 관계자는 "새로운 볼거리 조성으로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놀이공간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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