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청년·신혼부부 주거복지정책 추진…1700가구 지원 목표
신혼부부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청년주택 건립도 추진
- 김명규 기자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청년·신혼부부 주거복지정책으로 1700여가구 지원을 목표로 26억3400만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 신고일 기준 5년 이내(2자녀 이상일 경우 7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4억5000만원으로 479가구를 선정해 지난 3월 지원했고 현재 예산을 추가 확보해 41가구를 더 지원할 예정이다.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만18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지원사업도 시청을 방문 신청하거나 경남도 누리집의 온라인 신청 플랫폼인 '경남 바로서비스'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그밖에도 시는 지난해 8월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김해시 청년주거 기본 조례'를 바탕으로 신혼부부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 청년주택 건립과 같은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현재 경남도와 협의 중으로 올해 하반기 중 예산과 지원 가구 규모 등이 정해질 전망이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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