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올 상반기 고용률 2% 늘고 실업률 2.1% 감소

청년층 취업자 비중 경남도내 가장 높아

경남 김해시의 고용률은 향상되고 실업률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2021년 상반기 시군구별 고용조사 결과표 (통계청 제공)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시의 고용률이 지난해에 비해 향상되고 실업률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지표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해시의 주요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은 59.7%로 2020년 하반기 대비 2.0%p 향상됐으며 실업률(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 비율)은 4.1%로 작년 하반기 대비 2.1%p 감소했다.

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악화된 고용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단체 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구인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 일자리 매칭사업, 공공일자리 확대, 김해일자리지원센터 운영과 신규 일자리 발굴과 취업 매칭을 적극 추진했다.

청년일자리사업 홍보, 청년채용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 청년 맞춤형 일자리사업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이번 고용조사에서 청년층 취업자 비중(12.3%)이 경남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그 결과가 상반기 고용지표에 반영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km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