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원 건축물관리센터 진주에 신축…연 4000명 점검교육

연간 4000명 건축물점검교육 실시

조규일 진주시장(왼쪽)과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 ⓒ 뉴스1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에 연간 4000명 이상이 건축물 점검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관리지원센터가 신축된다.

진주시와 국토안전관리원은 27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건축물관리지원센터 신축 등 상생 방안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관리지원센터 기능 확대에 따른 건축물점검교육 신설 및 실시 △국토안전관리원 부설기관인 국토안전실증센터 설립 △대학 교육 운영 확대 등 3가지다.

상생안은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이 경북 김천시로 이전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건축물 점검교육은 지난해 건축물관리법 제정에 따라 신설된 교육으로, 신규자 교육과 3년 주기 보수교육 등으로 연간 4000명 이상의 교육 수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로봇, 드론 등 건설·시설물 안전점검 첨단기술의 성능을 시험·검증하는 기관인 국토안전실증센터가 진주에 설립되면 국토안전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의 유치와 더불어 향후 항공우주산업 등과의 연계 발전도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혁신도시 발전의 새로운 출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