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명품 쌀 '가야뜰' 아랍에미리트 첫 수출…1.8톤 선적
- 김명규 기자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시 명품 쌀 브랜드인 '가야뜰'이 아랍에미리트에 첫 수출됐다.
시에 따르면 김해 진영농협은 지난 20일 가야뜰 쌀 1.8톤을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했다.
가야뜰은 지난 2019년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참석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환영만찬에 사용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 아랍에미리트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일본인,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쌀 수출을 개척한 아랍에미리트는 국토의 97%가 사막이라 쌀 생산이 어렵고 외국인 비중이 90%를 차지해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으며 소득수준 또한 높아 쌀 수출지역으로서는 최적의 조건인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영농협은 지난해 진영단감을 14개국에 840여톤 수출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이번 가야뜰 쌀 수출을 계기로 수출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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