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 추진…70㏊규모 계약재배

김해쌀 대표 브랜드인 '가야뜰 골드'  (김해시 제공) ⓒ 뉴스1
김해쌀 대표 브랜드인 '가야뜰 골드' (김해시 제공) ⓒ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지역의 대표 쌀브랜드 '가야뜰' 쌀의 경쟁력 확보와 명품화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지역 대표 쌀품종 '영호진미'의 계약재배가 가능한 쌀 생산단지와 농협RPC를 연계해 생산부터 판매, 마케팅까지 협조체제를 구축해 명품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김해시가 생산하고 있는 대표 쌀브랜드 '가야뜰'과 '가야뜰 골드'는 영호진미 품종이다. 이중 완전미 비율이 더 높은 '가야뜰 골드'는 2019년 11월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환영 만찬에도 사용되기도 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계약재배 신청을 받아 70ha 규모의 생산단지를 조성해 종자대, 비료 등 농자재와 포장재 개발, 제작에 5600만원을 지원하고 생산단지와 농협RPC간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쌀 생산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고품질 쌀 생산단지 확대를 통해 김해시 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쌀 재배 농가들의 소득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km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