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올해 항공MRO·체류형 해양관광 산업에 주력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과 항공MRO, 해양관광 등의 '2021년 주요 현안사업'을 확정,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항공우주산업 선도 △복합 해양관광 기반 조성 △시민 우선 행정수요 충족 △사회 안전망 강화 △균형잡힌 도시 인프라 조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 등 7대 분야 총 86건의 현안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의 터전인 전통시장 종합정비 사업에 약 110억원을 투입해 방문객의 접근·편의성을 높여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한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지원에 10억원을 투입해 안정적 재기에 힘을 보탠다.
고용위기 상황 돌파를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직업훈련 4대 보험료 지원사업, 고용 취약계층 대상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 등의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경제활동을 보장한다.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항공산업대교 등의 조속한 건설과 완공을 추진한다.
인천지역 항공MRO 사업 진출시도를 극복하고 사천 항공MRO산업이 장기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항공MRO 인력 양성사업’과 ‘항공우주산업지원 다목적 복합단지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4월 개장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초양도 대관람차 건립,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 등 다양한 관광 아이템을 발굴·추진한다. 아쿠아리움은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함께 관광명소가 기대된다.
맞춤형 청년주택 주거지원 사업과 독거어르신 등 대상 주거·보건의료 통합서비스 제공시범사업,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어린이집 확충,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삼천포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정동·사남 권역 중학교 신설이 추진되며, 사천 최초 시립도서관도 190억원의 예산으로 2022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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