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단동 지하차도 모닝, 봉고트럭 추돌…1명 부상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5일 오후 2시53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강변도로 밑 지하차도에서 모닝이 봉고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봉고 트럭이 넘어지면서 타고있던 A씨(70대 여성)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상~다대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모닝 운전자 B씨가 봉고트럭을 보지 못하고 뒤에서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