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 농무기 대비 '광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
- 김항주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김항주 기자 =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30일 오후 2시 남해해경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경남도, 부산소방본부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광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발생한 해양사고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책 협의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 주요 개정사항 설명 △해양사고 발생 시 광역구조본부(현장지휘소) 설치·운영방안 및 기관별 임무지정 △해양사고 예방 및 구조에 관한 관계기관별 협조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3년간 해양사고 발생 척수 1335척 중 약 35.1%(468척)가 농무기(3~6월)에 발생하고 있다.
이에 남해해경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를 농무기 해양사고 대비 활동강화기간으로 설정하고,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이주성 본부장은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원활한 업무협조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