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가가치 높은 선용품 산업 육성
- 김항주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김항주 기자 = 글로벌 항만도시 부산이 선용품산업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28일 오전 11시 30분 부산테크노파크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에서 선용품산업의 효과적인 육성과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선용품 및 선박기자재 수리업의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단체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제품·신기술 발굴, 공동브랜드 개발·보급, 선용품 전문인력 양성,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용품산업은 항만도시 부산의 핵심뿌리산업으로 해운, 항만물류, 조선·기자재 등 다양한 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부가가치 창출이 높다.
또 제조와 유통기능이 복합된 창조경제형 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송양호 해양수산국장은 “우리 부산은 전국 선용품기업의 약 70% 이상이 집적돼 있는 항만물류도시로 선용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우수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선용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9월 ‘선용품산업 선진화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부산테크노파크도 지난 12월 산업통상부의 ‘부산항 선용품 생태계 지원사업(사업비 24억원)’을 수주하는 등 부산을 중심으로 선용품산업 지원기반을 확보했다.
j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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