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질차'…창녕 양파껍질로 만든 건강음료 출시

양파 껍질로 만든 차(창녕군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양파 껍질로 만든 차(창녕군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버려지는 양파껍질을 이용해 건강 음료를 출시한 창녕의 한 업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우포의아침(대표 박중협)은 지난달 26일 항노화산업박람회에 맞춰 양파 껍질에 함유된 ‘케르세틴’을 추출해 건강 음료로 출시했다.

'하루 1병의 신비'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양파껍질차는 ‘케르세틴’의 효능으로 혈액순환 에 도움을 주어 각종 성인병 예방으로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양파껍질에는 케르세틴이 함유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당뇨병·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만예방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파껍질은 창녕농업협동조합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어 지역 농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재배된 양파 껍질의 숨겨진 가치를 소비자들이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양파껍질차 출시 배경을 밝혔다.

우포의아침 양파껍질차는 410mL에 1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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