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에도 크리스마스트리축제 열린다

6일 점등식…내년 1월4일까지 영광도서 앞 일대서

제6회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부산 남포동 광복로 일대에서 29일 개막 점등식을 갖고 내년 1월 4일까지 37일간 트리불빛을 밝힌다. 2014.11.28/뉴스1 ⓒ News1 최재호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6일 오후 7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4일까지 약 30일간 서면 문화로 일대에서 '제1회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서면 크리스마스 축제는 부산진구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진구와 부산진구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 점등식에 앞서 오후 5시30분 난타 공연이 열리고,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후 6시30분(24일 오후 5시) '마술쇼'와 '나드림 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서면 영광도서 앞 문화로 입구에서 사미헌 주차장까지 300여 m에 달하는 길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다.

축제를 총괄하고 있는 이태훈 목사(부산북교회)는 "서면은 젊음을 상징하는 곳인 만큼 축제의 성격을 젊은이를 위한 '문화'에 집중했다"며 "열흘 동안 열리는 문화행사에 예산의 30%를 쏟아부었다"고 설명했다.

ks0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