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국 수산물 수출 박차
- 서진석 기자

(경남 통영=뉴스1) 서진석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중국을 방문한 지역 수산물 시장개척단이 9000여명의 사업주가 가입해 있는 북경 요식업협회와 수산물 유통 및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중국 시장개척단에는 김동진 시장을 비롯, 근해통발수협(김용수)·굴수협(최정복)·멍게수협(정두한), 기선권현망수협 정경균 상임이사, 통영수산물유통조합(김창두)·대원식품(조필규)·태일식품(추이권)·(주)진화 정상렬 대표 등이 동행했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2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과 산동성 제남시를 중심으로 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전개했다.
시장개척단은 방문기간 동안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굴 수출 업체인 (주)진화가 북경 청향각, 제남시 순화 국제호텔그룹과 총 750톤, 약 75억원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통영 수산물의 대 중국수출을 본격화했다.
시 관계자는 “통영시와 중국 북경 요식협회와의 MOU 체결은 지역 수산물의 중국 수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라며 “통영 청정 바다에서 생산된 신선한 수산물 이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중국시장 개척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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