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 참가자 모집

(경남 하동=뉴스1) 박종운 기자 = '하동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은 지리산 기슭에 위치한 생태과학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프로그램이다. 가을 풍경을 스케치하는 감성 미술여행에 이어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지난 13일 진행된 가을 감성 미술여행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치근 화백과 박영희 생태해설사의 진행으로 지리산생태과학관과 악양면 일원에서 가을 풍경을 스케치하며 감성에 젖었다.

20일에는 섬진강변 일원에서 하동으로 떠나는 두 번째 감성여행 '가을 어쿠스틱 음악여행'이 마련된다.

27일 하동으로 떠나는 마지막 감성 프로그램 '가을 자전거 여행'은 생태해설사 박영희, 이경숙, 정명희 씨와 함께한다.

회당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문의 지리산생태과학관 (055)884-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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