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힐링 리조트 추천 ‘자연과 힐링’ 리조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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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이면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여행명소가 많아 관심을 받고 있다.

강원도에는 숲체원, 웰리힐리파크, 휘닉스파크와 블루캐니언, 봉평허브나라, 오대산, 청태산 자연휴양림, 간현 원주레일파크, ATV 등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추억을 한 가득 선사한다.

특히 강원도의 대표 관광지인 대관령 양떼목장은 국내에 하나뿐인 양 목장으로 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방목해 키우는 관광목장이다.

약 1.2km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 온 가족이 함께 또는 연인끼리 방문하기에도 좋은 여행코스 중 하나다.

여기에 강원도에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오대산 전나무숲이다. 이곳은 각종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하늘을 가릴 만큼 키 큰 전나무가 길 양쪽으로 빽빽하게 늘어서 있는 평탄한 산책로다. 침엽수 특유의 향과 피톤치드를 마시며 건강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강원도에서 꼭 방문해 볼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볼거리 많은 강원도의 대표 관광지를 다 둘러봤다면 이제 강원도 대표 리조트에서 하룻밤 묵어갈 차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갑천리 240번지에 위치한 ‘자연과 힐링’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느낄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강원도 리조트 '자연과 힐링'은 약 6611㎡ 넓은 공간 내 10채의 독채복층 객실과 5대의 카라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다.

리조트 내부는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은은한 나무향이 심리적 안정을 선사하고, 취사도구를 갖추고 있으며, 카라반은 침대와 주방은 물론 화장실과, 가전제품 등 각종 편의시설이 차량 내부에 갖춰져 있다.

‘자연과 힐링’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윽하게 퍼져오는 커피 향과 음악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을 수 있게 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원두로 내린 커피와 아침마다 제공되는 '브런치 서비스', 풋살장, 스크린골프, 탁구장, 실내놀이터, 농구장 등을 구비하고 있는 '체육시설', 도시생활에서 느낄 수 없는 '바비큐장', 워터슬라이드를 겸비한 '수영장', 또한 어린이 도서관, 블록방, 보드게임장 등이 구비돼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즐거움 또한 더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번달 예약자에게는 2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강원도 횡성 '자연과 힐링'의 예약문의는 전화(033-342-4888) 또는 홈페이지(jhr.co.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oh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