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열리는 템플스테이…발우공양·좌선 체험
토르시 길상사서 템플스테이…한불수교 140주년 맞아 10월 1~6일 프로그램 운영
프랑스 현지 시간 기준 한국불교문화 프로그램 진행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발우공양과 좌선 등을 체험하는 '프랑스에서 만나는 한국불교문화 프로그램'을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프랑스 길상사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국가유산 해외홍보 행사와 연계했다. 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 선명상을 통해 한국 사찰문화의 가치를 소개한다.
10월 1일 개막 리셉션에서는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2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는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의 특별강연을 두 차례 연다.
특별강연에는 현지 언론인과 문화예술 관계자를 초청한다. 사찰음식의 철학을 소개하고 조리 시연·실습과 음식명상도 진행한다.
3일에는 파리 인근 토르시(Torcy)의 길상사에서 당일형 '프랑스에서 만나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길상사 주지 혜원스님과 정관스님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발우공양으로 사찰음식을 나누고 마른(Marne)강변 걷기와 좌선, 다도를 체험한다. 한국 사찰의 일상과 수행문화를 접하는 프로그램이다.
5일에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혜원스님이 이끄는 선명상 프로그램을 연다. 6일 사찰음식 워크숍에는 정관스님과 장인 지견스님이 참여해 전통 장과 발효문화를 다룬다.
워크숍에서는 정관스님 특별강연과 함께 사찰의 간장과 된장을 맛보며 재료와 발효에 따른 맛과 향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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