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걱정 내려놓길" 전국 98개 사찰서 7000명 모집…1박2일 산사 휴식
한국불교문화사업단, 7월 '청춘 템플스테이' 운영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청춘 템플스테이'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만 19세부터 만 34세 청년은 전국 98개 사찰에서 1박 2일 일정을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참가자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 회원가입 뒤 사전 예약으로 신청한다. 예약 페이지는 24일 오후 1시 수도권·충청권과 세종권, 25일 오후 1시 강원·호남권과 영남권 순으로 연다.
참가 대상은 청년기본법에 준하는 만 19세부터 만 34세 청년 7000명이다. 출생연도 기준으로는 1991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24일 오후 1시에는 서울·경기·인천·충청·세종권 지역 사찰 예약 페이지를 연다. 사전 회원가입을 마친 참가자가 이때부터 예약할 수 있다. 25일 오후 1시에는 강원·전라·광주·경상·대구·부산권 지역 사찰 예약이 시작된다. 제주 지역은 이번 운영 권역에서 제외했다.
일화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은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이 잠시나마 걱정과 고민을 내려놓기를 바란다"며 "공기 좋고 푸르른 산사에서 스스로를 재정비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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