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총림 송광사 방장에 현묵 대종사…만장일치 추천

26일 중앙총회 추대 결의 4월24일 8대 방장 승좌

조계총림 송광사 전경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제8대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후보로 편양 현묵(玄默) 대종사가 만장일치로 추천됐다.

조계총림 송광사(주지 무자스님)는 지난 6일 오후1시 경내 자재원에서 '조계총림 방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산중총회에는 구성원 315명 가운데 217명이 참석해 총림을 이끌 종장을 맞았다.

조계총림 차기방장으로 추대된 현묵스님은 오는 26일 열리는 중앙종회의 추대 결의를 거쳐, 4월24일 보조국사 종재에서 8대 방장으로 승좌한다.

편양 현묵 대종사는 1971년 구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2년과 1976년 구산스님을 계사로 각각 사미계와 구족계를 수지했다.

그는 1975년 송광사에서 수선안거 이래 제방선원에서 90안거를 성만했으며, 2023년 통도사에서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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