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생 NCCK 총무 "美 산불…황폐해진 터전이 복구되기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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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진보 성향의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와 관련해 황폐해진 삶의 터전이 복구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14일 밝혔다.

NCCK는 14일 총무 김종생 목사 명의로 발표한 서신에서 "본회는 산불 사태로 깊은 충격과 슬픔 가운데 있는 지역 공동체와 피해를 본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화재 진압을 위해 용기 있게 맞서고 있는 해당 지역 소방 당국과 응급 의료종사자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재난을 통해 우리는 기후 위기와 재난, 그 영향에 대한 깊은 성찰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자연재해가 더욱 빈번해지는 상황 속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도 했다.

해당 서신은 NCCK와 협력관계에 있는 미국 측 교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