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오버도퍼상에 손현덕 주필·김은중 특파원
사단법인 한미클럽 선정…9월 중 시상식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내 대표 언론인 두 명이 한미 관계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안보 현안을 알기 쉽게 풀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뜻깊은 상을 받는다.
사단법인 한미클럽(회장 이강덕)은 올해 '돈 오버도퍼상' 영예의 수상자로 손현덕 매일경제 주필과 김은중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상은 한반도 문제를 누구보다 깊숙하게 취재했던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 돈 오버도퍼(Don Oberdorfer)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외교와 안보 영역에서 우수한 보도를 이어온 우리 언론인을 찾아 격려하는 목적도 담겼다.
심사를 맡은 한미클럽 측은 손 주필이 미국 정치와 사회 변화가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여파를 다각도로 살피고 복잡한 국제 상황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특파원 역시 한반도 운명을 가를 미국 외교 정책과 핵심 이슈를 현장에서 꾸준히 다루며 양국의 거리를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9월 중에 열 예정이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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