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옴표 저널리즘" 문제 짚는다…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세미나

2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서 개최…현장 등록으로 참석 가능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인용 중심 보도의 관행과 책임 문제를 다루는 세미나를 연다. '인용 중심 보도 실태와 언론의 법적·윤리적 책임 세미나'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진행한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인용 중심 보도의 관행과 책임 문제를 다루는 세미나를 연다. '인용 중심 보도 실태와 언론의 법적·윤리적 책임 세미나'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진행한다.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열린다. 재단은 인용 중심 보도의 현황을 살피고, 언론의 법적·윤리적 책임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2개 발제와 지정토론으로 짜였다. 첫 발제는 김창숙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이 맡는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언론의 인용 보도 현황을 발표하고 사실 검증 문제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박아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인용 보도의 법적·윤리적 문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지정토론 좌장은 박재영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언론 현업, 학계, 법조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언론계에서는 금준경 미디어오늘 기자, 허백윤 서울신문 기자, 김학재 KBS 기자, 라파엘 라시드 프리랜서 기자가 나온다. 학계에서는 김춘식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와 이나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법조계에서는 양재규 언론중재위원회 변호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현장 등록으로 참석할 수 있다. 재단은 세미나가 인용 중심 보도의 문제점을 조망하고 책임 논의를 넓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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