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스마트폰 앱 '헬로펫' 인기

주식회사 애플파이 스튜디오(대표 강호경)는 지난달 27일 출시한 소셜펫 어플리케이션 '헬로펫'이 출시 1주일 만에 다운로드 2만건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News1

(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스마트폰 속에서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헬로펫'이 화제다.

주식회사 애플파이 스튜디오(대표 강호경)는 지난달 27일 출시한 소셜펫 애플리케이션 '헬로펫'이 출시 1주일 만에 다운로드 2만건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헬로펫은 '사용자와 교감하는 내 폰 안의 소셜펫'을 콘셉트로 실제 강아지와 고양이의 모습과 흡사한 캐릭터들을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준다.

헬로펫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면 강아지와 고양이 중 한 종류를 무료로 입양할 수 있으며, 마리 당 3300원의 요금을 지불하면 추가 입양도 가능하다.

현재 강아지 3종(보스턴 테리어, 장모 치와와, 닥스훈트)과 고양이 2종(터키쉬 앙고라, 코숏 치즈태비) 등 총 5 종류의 반려동물 캐릭터를 입양할 수 있다.

최신 오버레이 스크린 기술을 사용해 스마트폰의 모든 화면에서 볼 수 있어 프로그램 실행 화면에서만 캐릭터를 돌볼 수 있던 기존 반려동물 육성 앱과는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강아지와 고양이의 특성을 잘 표현한 30여 가지의 동작과 센스 넘치는 멘트를 함께 제공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연동하면 펫을 통해 단문의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이 날씨·운세·뉴스와 같은 생활정보와 스마트폰 이용 상황을 동작과 멘트로 전달해줌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시켰다.

강호경 대표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전 직원들이 놀라고 있다"며 "향후 웹툰과 이모티콘 작가들의 캐릭터와 연예인 캐릭터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windb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