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내년 프리즈는 'DDP'로…키아프는 '코엑스'서 계속

"프리즈·키아프 동행은 변함없이 지속"

DDPⓒ2015.Panta Creation,Seoul Design Foundation all rights reserved. (프리즈 서울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가 개최하는 '프리즈 서울'이 2027년 무대를 강남 코엑스에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전격 이동한다.

프리즈 측은 14일 "코엑스 내부 리뉴얼 공사에 따른 결정으로 여섯 번째 행사는 동대문의 상징적인 건축물 DDP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대신 키아프 서울(Kiaf SEOUL)은 기존과 같이 코엑스에서 열린다.

내년 행사 때는 공간이 분리되지만 키아프 서울과의 동행은 계속된다. 관람객들은 예전처럼 통합 입장권 한 장으로 DDP와 코엑스 두 행사장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도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야간 미술 축제 ‘네이버후드 나잇’ 등 장외 행사도 서울 전역으로 범위를 넓힌다.

한편 올해 열리는 제5회 프리즈 서울 2026은 예정대로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