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을 놀이로 배운다…연극 '아빠와 난 초등 1학년'

피비컴퍼니가 어린이 참여 공연 '아빠와 난 초등 1학년'을 8월 29일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의전당에서 선보인다.
피비컴퍼니가 어린이 참여 공연 '아빠와 난 초등 1학년'을 8월 29일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피비컴퍼니가 어린이 참여 공연 '아빠와 난 초등 1학년'을 8월 29일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무대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내용이다.

이야기는 초등학교 1학년 금솔이의 입학식에서 시작한다. 입학식에 오기로 한 아빠는 바쁘다는 이유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상처받은 금솔이가 "아빠도 나처럼 1학년이 되면 좋겠어"라고 말하자 삼신 할매가할매가 아빠를 초등학교 1학년으로 만든다. 아빠와 금솔이는 학교생활을 겪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간다.

무대에서는 젓가락 쓰기와 우산 접고 펴기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놀이처럼 익힌다. 아이들이 직접 움직이며 참여하는 방식이다.

공연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 관객은 무대에 올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공연은 이날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세 차례 열린다. 이후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전주, 서울, 김해, 대구, 울산, 부산, 여수, 양산, 대전 등에서도 전국 공연을 이어간다.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