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물 369점 모았더니 40만7045명 관람…'우리들의 이순신'팀에 특별성과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정책 현장에서 성과를 낸 직원 13명에게 2차 특별성과를 포상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팀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안전관리,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 개소 등에 기여한 직원들이 대상이다.
문체부는 29일 5팀 12명과 개인 1명에게 특별성과 포상을 한다. 가장 큰 포상은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팀에 돌아갔다. 서윤희 학예연구관과 유새롬 학예연구사는 '적시타상'과 함께 1000만원을 받는다.
이 특별전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3월 3일까지 열렸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역대 3위, 국내 유산 소재 특별전 가운데 최대인 40만7045명 관람객을 모았다.
문체부는 두 연구관이 전 세계 45개 기관과 개인 유물 소장자를 설득해 유물 369점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밝혔다. 기존의 '영웅 이순신'을 넘어 영상과 음향, 인터뷰를 더해 '인간 이순신'을 조명한 점도 성과로 평가했다.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지원에는 김유미 과장, 박인혜 사무관, 천혜정 주무관, 이락희 사무관이 협업 포상 700만원을 받는다. 문체부는 암표 차단과 공연시장 질서 유지, 안전관리를 맡았고, 처음으로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를 발령해 33개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가동했다.
차단비 서기관과 이승엽 주무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가 지원과 코리아하우스 운영 성과로 300만원 포상을 받는다. 코리아하우스에는 3만2000명이 찾았고, 개관 행사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디지털소통콘텐츠과 김우석 주무관과 이새하 주무관은 '2026년 달라지는 정책' 홍보 숏폼 15종을 제작해 250만원 포상을 받는다. 이 영상들은 4월 말 기준 유튜브 총조회수 1957만회를 기록했고, 기존 '부모' 대상 정책을 유아기 자녀 부모, 다자녀 부모, 일하는 부모 등으로 세분화해 전달했다.
김온승 주무관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사례집' 발간으로 100만원 포상을 받는다. 김지은 과장과 김태형 주무관은 게임물관리위원회 내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를 정식 개소해 '별의별상'과 함께 250만원을 받는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포상은 국민 관점에서 새로운 시도와 혁신, 파급 효과는 물론,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통해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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