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AI 만난다…극발전소301과 문화콘텐츠 '맞손'
‘올인원’ 협력 체계 구축, 인력 교류·공동 홍보 추진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세종=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극단 극발전소 301(대표 정범철)와 주식회사 문화콘텐츠(대표 박주초)가 한국 연극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인공지능(AI) 콘텐츠 기술과 정통 연극을 결합하는 업무협약을 9일 맺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Gen AI)을 제작 과정 전반에 적극 도입해 영상·오디오·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함께 개발하며, 창작 인력 교류와 공동 홍보로 연극 기반 저작권(IP)를 국내외 시장으로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크게 4가지다. 먼저 영상·오디오·공연 콘텐츠 공동 제작을 추진해 연극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창작진·배우·기술진 등 전문 인력과 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 공동 홍보와 사업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타 사업에도 폭넓게 협조한다.
정범철 극발전소301 대표는 "새로운 관점을 가진 문화콘텐츠와의 협업은 극단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연장의 감동을 넘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양질의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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