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청주 공예 알린다…청주공예비엔날레 첫 해외교류전 '실과 고리'

인도 국립공예박물관서 3월 31일까지 전시…8팀 21점 소개

해외교류전 '현대 트랜스로컬:실과 고리' 개막식

(세종=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난 6일 인도 국립공예박물관 하스트칼라 아카데미에서 해외교류전 '현대 트랜스로컬:실과 고리'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실과 고리'처럼 공예의 기본 동작을 통해 한국과 인도의 공예가 어떻게 닮고 다른지 한 공간에서 보여주는 구성을 택했다.

참여 작가는 8팀이다. 한국의 김지수·서성옥·양재중·윤지현을 비롯해 인도 작가들이 참여해 21점을 전시한다.

한편 개막식에는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인도 암라바티 지역 정부, 암라바티 국제협력 클러스터(CICA), 현대자동차, 인도 공예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이번 전시를 해외 교류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전시는 14억 인도 관람객과 82억 지구촌에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리는 첫 해외 교류전"이라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공예도시로 청주를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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