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즐기는 '열정의 삼바'
롯데월드 삼바 퍼레이드, 한여름 정열로 물들이다
- 송원영 기자,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박지혜 기자 =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펼쳐진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는 화려한 색채와 열정의 에너지로 이국적 활력을 전했다.
이날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화려한 삼바 퍼레이드가 막을 올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매년 이 시기 정열의 삼바 리듬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방문객의 온 감각을 사로잡는 대표 여름 행사를 선보인다.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는 매일 오후 2시와 8시 두 차례 진행된다.
'삼바 투게더'는 매일 오후 6시 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 삼바를 직접 배워보는 '삼바 스태프 스쿨'은 주중 오후 3시 30분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삼바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브라질의 음악, 춤의 장르이다.
삼바라는 단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에서 노예들이 개최한 댄스 파티에 대한 호칭 뿐만 아니라 '춤을 위한 초대'를 지칭하는 킴분두(앙골라 토속어)의 'Semba'에서 파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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