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사회를 꿈꾸다"…신경다양성 신진 작가들 작품 한자리에
'지금,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展 22일부터 3월 2일까지 KCDF갤러리서 열려
- 김일창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신경다양성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지금,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가 22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 2,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3회 아르브뤼미술상 수상자 13명의 작품 총 45점으로 구성된다. 아르브뤼미술상은 한국 1세대 실험미술 대가인 이건용 작가의 후원을 받아 제정된 상이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신작 두 점을 제작해 출품했다.
대상은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이백조 선생님'이란 작품을 낸 이진원 작가가 받았다. 최우수상은 작품 '가족'의 강다연 작가, 우수상은 작품 '도로 위의 차 퍼레이드'의 권세진 작가가 받았다.
전시 기간 중인 2월 6일 이건용 작가는 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펼친다. 같은달 13일에는 '포용적 예술, 포용적 사회'를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된다.
공모전을 총괄기획한 손영옥 국민일보 미술전문기자는 "제3회 아르브뤼미술상은 미술의 범주를 넘어 신경다양성 작가들이 사회성을 기르고, 다른 사람과 어울려 섞여 사는 사회, 즉 포용적 예술을 넘어 포용적 사회를 꿈꾸는 전시"라고 밝혔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