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젊은 국악인 발굴한다…전국 국악경연대회 7월 개최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젊은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7월 울산에서 열린다.
한국국악협회 울산시지회는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6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자격은 학생부의 경우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자격 소유자, 초등부의 경우 전국의 초등학교 재학생에게 주어진다. 일반부와 신인부는 대학생을 포함해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회 일반부 대상과 학생부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일반부 기악부문 금·은·동상과 학생부 각 부문별 대상,금,은,동,장려상과 신인부 가창부문 대상.금.은.동.장려등 총 97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악협회 울산시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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